은퇴와 노후가 되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안락한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즐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호텔식 실버타운에 입주한다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여기 아름다운 동산에 그림 같은 집과 필요한 시설물을 지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 각 분야에 성실하고 신실하게 살았던 사람들이 평생 얻은 지식이나 전문성을 이웃과 사회에 나누고 섬길 수 있는 삶을 산다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준비된 공통체를 꿈꾼다.

성경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한다. 하나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짐을 소원하면서 사는 날까지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 이렇게 마땅한 것을 당연히 살아가는 사람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욕심과 탐욕으로 얼룩져 있으며, 하나님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이웃 사랑하지도 않는다. 인간의 본능대로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애쓰면 애쓸수록 불행과 질고와 파멸만이 삶을 멍들게 하는 것도 또한 현실이다.

SMC에 속한 사람들은 개인이나 공동체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지만, 더욱 중요하는 것은 SMC 가 모델 된 삶의 본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함이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던져 영향을 주고자 함이다. 그래서 찌들고 암울한 세상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일구어가자는 것이다. 잘 먹고 편히 쉬는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까지 봉사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함이다. 이러한 사람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1.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2.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노하우를 축적한 사람
3.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
4. 건강하며 보람과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
5. 참석 대상 연령 40세-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