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천지를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하나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지만, 타락하여 욕망화 된 인간은 그 아름다운 세계를 오염시키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능력으로 과학화와 편리한 문명과 풍성한 물질문명은 이루었지만 참 인간의 모습을 점점 상실해 가는 상태입니다.

21세기를 들어서면서 지구촌 각 곳에서는 소망 찬 새 천년 밀레니엄의 청사진을 내 놓았지만 불과 몇 년 지나지 않은 현재는 그 환상은 깨지고 들리는 소식이 기쁨과 감동보다는 암울하고 답답한 소식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소망과 희망보다는 절망이 더 많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암울한 소식에 중심에는 인간의 문제가 있으며, 바로 그 인간들이 무너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무너졌다는 것은 교육이 무너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21세기의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려면 단순히 경제나 정치의 개혁을 하거나 제도를 고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교육의 회복과 인간의 회복입니다. 바른 신앙, 바른 교육을 통해 실력을 갖고 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 인격 적인 사람, 지혜가 충족한 “하나님의 사람”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똑똑하고 탁월한 사람, 성공한 사람, 입지적인 사람은 지금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찾으시는 신실한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렘5:1). 죄악이 많은 것도 문제지만, 경건한 자가 끊어지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시12:1). 지금 시대야 말로 영성-인격-실력-섬김을 갖춘 사람이 필요합니다. 문제와 위기가 있는 각 분야마다 섬길 수 있는 기독인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독인재를 우리는 이 시대의‘사사’(士師)라 부릅니다.

21세기 각 분야의 ‘사사’(士師)들을 세우기 위해 1996년 사사훈련원으로부터, 2002년에는 사사초등과정을 개설하였고, 2003년은 중등과정을, 2006년은 고등과정이 개설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사기본과정(SBC), 사사계속교육과정(G.O.D.), 사사독서스쿨, 사사홈스쿨, 사사 방과후 학교(사사 큐인스쿨)...등이 개설되었습니다.
훌륭한 미래의 지도자를 키우는 일에 우리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이들이 자라서 이웃과 더불어, 세계와 더불어 살아가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일구어 나갈 것입니다. 이들이 언젠간 세계 곳곳마다 파송되어 어두워진 곳을 밝히고, 황폐된 곳을 수축하며, 문제와 위기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변혁자로 살아가는 꿈을 꾸어봅니다(사 58:12).